료법인 인봉의료재단이 (주)피플멀티와 업무협약을 맺고 ‘언택트 바이탈사인 AI관제시스템’ 시범사업을 시작합니다.

 – 언택트 바이탈사인 AI 관제시스템 시범사업 실시

 – 비접촉 방식으로 환자의 호흡·심박·활동량 등 실시간 모니터링

AI 관제시스템이란 초정밀 레이더센서를 활용한 감지기술을 이용해 환자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공기질 측정을 통해 온·습도, 휘발성유기화합물, 이산화탄소, 라돈,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등 실내 환경의 유해성 여부를 판단해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지난 15일 김포 뉴고려병원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뉴고려병원 유인상 의료원장과 ㈜피플멀티 박훈웅 대표가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재단 산하 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언택트 모니터링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바이탈사인 및 공기질 측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시범사업에 사용되는 밀리미터파(mmWave) 레이더 센서는 1mm 이하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감지할 수 있는 60~64GHz의 고주파를 활용해 대상자의 심박, 호흡 등 바이탈사인을 비접촉 방식으로 측정할 수 있는 최신 기술입니다. 넓은 감지각도(방위각 120deg/고도 120deg)로 정밀한 측정이 가능해 환자의 재실 유무, 활동량, 수면시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할 수 있습니다.
환자 바이탈 및 실내 환경 데이터는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어 분석되며, 이상 발견 시 지정된 병원 실무진에게 알림이 제공됩니다. 뉴고려병원은 이 시스템을 중환자실을 시작으로 집중치료실, 건강검진 회복실, 입원실 등에 시범 도입하고 개발을 위한 의학적 자문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어르신의 호흡, 심박수, 움직임을 측정하여, 비정상수치가 지속될 경우 건강에 문제가 있음을 감지할 수 있도록 하였고, 재실/부재를 측정하여 이상증후가 있는지 알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데이터를 통해 자가격리 관제시스템을 접목하여 원격으로 홀몸 어르신의 건강을 관리하고, 비상상황발생시 복지사나 관제센터에 즉각 연락하여 돌연사와 응급 시 상황대처가 가능합니다.
㈜피플멀티는 상호 간 긴밀한 이해와 협력을 위해 지난달 17일 시범사업에 참여할 병원 의료진을 대상으로 핵심기술 설명회를 사전 진행했습니다. 밀리미터파 레이더 기술의 원리와 레이더 센서 ‘AI 하틴루’ 개발 과정을 소개하고 ㈜피플멀티가 직접 개발한 테스트 장비로 기술시연한 바 있습니다.

지난 15일 김포 뉴고려병원에서 주식회사
피플멀티와 인봉의료재단이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 왼쪽부터 (주)피플멀티 박훈웅 대표와
뉴고려병원 유인상 의료원장

영등포구청이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스마트 홀몸어르신 돌봄서비스’ 사업에도 협력 예정

한편, 재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피플멀티와 영등포구청이 지난 6월부터 시범운영 중인 스마트 홀몸어르신 돌봄서비스사업에 있어서도 재단 산하 영등포병원을 통해 협력할 예정입니다.
유인상 원장은 “새로운 기술을 통해 당면 과제의 해결점을 찾아가고 있는 피플멀티와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미래에 대한 생각과 추구하는 방향에 있어 공감대가 있는 만큼 인류의 문제를 해결해 가는데 의료가 발맞춰 간다면 장차 공공의 영역에까지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초정밀 레이더센서는 실내 공기질(온도, 습도, 조도, 총휘발성유기화합물)을 측정한다. 이 데이터는 원격으로 보호자나, 관리지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빅데이터 기술을 이용, 데이터 저장 및 분석을 통해 건강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이러한 데이터는 앱에서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우선 영등포구는 6월부터 홀몸 어르신 대상 선정 및 시범 설치를 할 계획이다. 우수한 기술을 접목한 IoT센서 기기이기 때문에 의료계와 보건당국의 관심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피플멀티는 초정밀 레이더센서를 개발한 IT스타트업 기업으로, 서울창업허브 제품화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0 챌린지 스타트업 지원사업』 최종 지원업체로 선정된바 있습니다.

지난 9월 17일 뉴고려병원에서 진행된 (주)피플멀티
핵심기술 설명 및 시연 모습
. 이날 행사에는 유인상
의료원장을 비롯해 조성윤 의료부장 등 AI관제시스템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진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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